1번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거리가 짭아서 아이언이나 우드 티샷하면 되는 거리 이구요.(참고로, 첫홀이 가장 떨립니다. 보는 눈도 많고.. 긴장하지 않고 티샷하는게 가장 큰 관건 입니다. 저는 첫홀부터 해저드를 ㅎㅎㅎ
2번홀 파3홀 거리는 130~135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약간 내리막 이였고 그냥 무난한 홀이였던 것 같아요.
3번홀 - 무난한 파4홀 약간 오르막호로 그린이 거의다 포대그린이라 그린이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4번홀 - 내리막 파4홀로 가장 쉬운홀 입니다. 드라이브 거리가 250이상 난다면 거의 그린엣지 부분까지도 갈수 있어서 난이도 하 입니다.
5번홀 - 핸디캡1번 홀로 정선에서 가장 어려운 홀 입니다. 오르막에 중간에 헤저드가 있는데, 거리가 참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중간부분 해저드를 넘길려고 하다가 거의 빠지거나 나가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자기 거리에 맞춰 샷하면 가장 않전한 홀입니다. 무리는 금물!!
6번홀 - 파3홀로 거리는 100정도 였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고지대라 바람이 역방향으로 불었던것 같습니다. 그린을 미스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온그린하면 무난
7번홀 - 5,7,8,9번홀에서 합격, 불합격이 갈린다고 봐야 하는데. 후반 3개홀이 가장 긴장이 많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7번홀은 블라인드홀이라 그린이 보이질 않습니다.오른쪽 카트도로쪽을 보고 티샷하면 타고 페어웨이로 내려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그쪽으로 보냈던 같습니다. ㅎ
8번호- 5번홀 다음으로 어려운홀로 여기도 블라인드 홀로 그린이 보이질 않는데.. 그림보시다 시피 내리막인데. 중간에 급경사가 있어요. 그래서 드라이브로 티샷시 거의 ob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언이나 우드 티샷이 정석입니다. ㅎ
9번홀 - 내리막 홀로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지만 여기도 블라인드 홀로 그린이 보이질 않습니다. 티샷만 잘 보낸다면 그린앞까지 보낼수도 있지만 그린 가까이는 급경사라 만만한 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