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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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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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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향의 베가 레이서 박스 개봉기^^*

자 한번 살펴 볼까요?

최근 출시된 베가 레이서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최신 사양답게 스펙도 아주 고사양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퀄컴의 1.5G 듀얼코어가 적용되어 있고, 4.3"의 슈퍼아몰레드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지상파DMB, 800만화소 카메라, 2.3버젼의 진져브레드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듀얼코어 기반으로 속도 향상은 기존대비 3배 이상 빠르다고는 하지만 실제 체감 속도는

2배가는게 정석이지만, 풀브라우징으로 실행을 해보면 확실히 빠른 느낌을 받으 실수 있을 겁니다.

 

KT향의 베가레이서와 박스 디자인은 똑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짜잔~~!  화이트 색상의 베가레이서..

팩택의 특징이 백커버가 2개라는거...디자인과 외부 재질을 약간 다르게 해서 골라쓰는 재미를

주는군요.

 



화면을 켜면 짜잔...깔끔한 블루색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팩택 고유의 화면 잠금화면과 메인 화면입니다.

처음 부팅속도가 다른 기종 보다는 훨씬 빠르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슈퍼아몰레드의 시인성과 색감은 정말 화려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화면 느낌을 좋아 하는 편이지만..

베가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 메뉴페이지는 5페이지로...기본 어플 아이콘은 팬택의 고유의 느낌을 드데로 적용했네요.

베가S랑 느낌이 그닥 차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화면이 커지면서 베가S는 굴곡의 고선 처리가 되어서 여성 스러운 반면 베가레이서는 약간 곡선은 들어

갔지만 약간 남성적인 느낌이 든다고 볼수 있습니다.

 



옆면과 뒷면..

두께는 평균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갤럭시와 비교하면 약간 두꺼운 편이지만 무게감은 있어서..

묵직한 편이빈다. 카메라는 요즘 대세인 800만 화소의 FULL HD 지원이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플래쉬도 적용되어서 플래쉬 어플을 사용해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베가레이서 SKT향/KT향/LGT향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는데..

각 통신사별로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을 했다고 합니다.

SKT와 KT는 화면 뒷면의 플래쉬 부분이 약간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여러분도 듀얼코어의 시대로 한번 빠져 보세요. 지금까지..제야의

허접 개봉기 였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최근 오픈한 다모아에서 베가레이서 특가 모델 행사를 하고 있네요..가입비/유심비도 면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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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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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시작…”최고 사양 스마트폰 9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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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단말기는 문제없게 아주 잘 나왔습니다. LTE 특징에 맞게끔 나왔고 현존 최고의 사양을 갖췄습니다. 내년 되면 더 좋은 단말기가 나올 것입니다.”

SK텔레콤이 LTE(롱텀에볼루션) 상용화를 7월1일부터 시작한다. 6월30일에는 간담회를 열고 주요 일정과 계획을 밝혔다. LTE는 휴대전화 고속 무선 데이터 패킷통신규격으로 기존 3G보다 속도가 빠른 데이터 전용망이다. SK텔레콤은 LTE를 상용화하면 “3세대 WCDMA 망(HSUPA)과 비교해 하향 5배, 상향 7배 빠르며, 현재 서비스하는 와이브로보다 약 1.9배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 LTE 1호 명예 고객 최창수 군, 배준동 SK텔레콤 Network CIC 사장(사진제공: SK텔레콤)

LTE 상용화는 스마트폰 이용 환경을 어떻게 바꿀까. SK텔레콤은 LTE가 상용화로 예상되는 서비스 몇 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720×400급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실시간 시청하는 데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SK텔레콤은 내다봤다. 여기에 영상통화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기존 영상보다 8배 선명하고 음성은 2배 이상 뚜렷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영상통화 서비스인 ‘에볼루션’(가칭)을 9월 내놓을 예정이다.

게임과 위치기반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LTE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올 4분기에 출시할 게임은 그래픽이 화려하고 3D 기술 접목한 대용량 게임이거나 멀티플레이어 네트워크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를 LTE로 즐기는 데 별 무리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인 ‘T맵’은 지도 화면을 고화질로 개편하고, 맛집 정보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뀐다. SK텔레콤의 클라우스 서비스 ‘T클라우드’는 대용량 자료를 업로드하고 공유 기능이 있는 서비스로 9월께 판올림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SKT의 LT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올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전까지는 전용 모뎀을 이용해 노트북 같은 휴대기기에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는 7월 2종의 모뎀을 출시하고 스마트폰은 9월에 2종, 10월에 2종, 11월에 1종을 선보인다. 태블릿PC는 10월과 11월 사이에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올해 안에 SKT가 확보하는 LTE 지원 단말기가 9종이다.

SK텔레콤이 공개한, 9월 출시 LTE 지원 스마트폰의 사양

: 4.5인치 이상 대형 LCD • HD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1.5 Ghz듀얼코어CPU등 현존 최고의 사양을 탑재해 고화질 멀티 미디어 서비스 지원

요금제도 그만큼 매력적일까.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가 남아 있어 구체적인 요금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SK텔레콤이 공개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2가지다. 트래픽 사용량에 관계없이 상품에 맞는 속도를 우선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최저속도 보장형 요금제와 데이터 속도 선택형 요금제다.

지금 당장이라도 SK텔레콤의 LTE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다면 7월1일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해 모뎀을 사는 방법이 있다. 이미 대리점에는 모뎀과 가격표가 전달된 상태다. LTE 모뎀 요금제는 월 3만5천원에 5GB 데이터가 제공되는 ‘LTE 모뎀 35 요금제’와 월4만9천원에 9GB 데이터가 제공되는 ‘LTE 모뎀 49 요금제’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기본 제공량을 다 쓰면 3G와 동일하게 패킷당 0.025원(1MB 당 51.2원)이 부과된다.

7월1일부터 시판되는 LTE 단말기는 USB 방식의 데이터용 모뎀과 라우터 타입의 단말기 2종이다. LG전자가 만든 USB 타입 모뎀은 기존 ‘T로그인’처럼 노트북 USB 단자에 꽂아 LTE를 이용하게 하고, 씨모텍에서 나오는 라우터 타입 모뎀은 LTE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준다.

SK텔레콤은 우선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 전역에 안테나 기지국(RU) 1772대, 디지털 기지국(DU)은 609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에 설치된 800MHz 중계기 20만대를 우선 LTE와 연동하고, 전국 전국의 100개 중계기도 LTE와 연동할 예정이다. 이런 식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23개 시에 LTE망을 확충하고 2013년에는 전국 82개 시로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2014년까지 2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로선 걱정도 남는다. SK텔레콤이 올해 출시할 단말기가 LTE를 제대로 지원할까. 아직도 T옴니아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 이제 갓 걸음마를 뗀 LTE를 믿고 올해 덜컥 스마트폰을 사야 하는지도 판단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배준동 SK텔레콤 네트워크CIC 사장은 “(9월에 출시될 스마트폰은) 현존 최고의 사양으로, 우리가 말한 초고속 동영상 서비스나 LTE의 특징을 제일 잘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 것”이라며 “내년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는 건 IT 제품의 특징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SK텔레콤의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9월에 삼성전자와 팬택에서 먼저 출시된다. 현재 LG전자와 HTC도 준비 중이다.

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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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TER TV] HTC ‘에보4G+’ 속도 체험
by 오원석 | 2011. 06. 29
 KT가 선택한 첫 와이브로 스마트폰은 HTC의 ‘에보4G+’ 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중에선 처음이죠. 기존 3G와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KT의 와이브로까지 잡아 쓸 수 있으니, 좀 더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와이브로가 깔린 지역이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KT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5% 이상 와이브로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숫자에 함정이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를 중심으로 와이브로를 우선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KT는 와이브로망 확대에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지켜봐야겠습니다.

와이브로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KT쪽 설명에 따르면 기존 3G보다 3배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도 속도가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블로터가 직접 써봤습니다. 동영상 왼쪽에 있는 에보4G+에선 3G 네트워크를 이용했고, 오른쪽에 있는 에보4G+가 와이브로를 이용해 웹서핑을 했습니다.

웹브라우징 속도는 모바일 프로세서나 기타 하드웨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두 기기 모두 에보4G+로 통일했습니다. 영상 후반에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의 속도 비교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HTC 에보4G+는 오는 7월1일, KT를 통해 출시됩니다. 기기 가격과 와이브로 요금제는 출시 전날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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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으로 '맞불' 놓나
새로운 아이폰 관련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 차기 버전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팝헤럴드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삼성전자가 9월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5에 대항하기 위해 갤럭시S2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8월 내지 9월 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갤럭시S2 플러스(Galaxy S II Plus)”로 알려졌으나 갤럭시 브랜드가 아닌 이름이 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내부 부품은 현재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1.4GHz 듀얼코어 엑시노스의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1GB 램 및 터치위즈 유저인터페이스 등은 그대로 사용한다.

OS는 화상 통화가 가능한 구글 토크(Google Talk)가 포함된 안드로이드 2.3.4 버전을 채택했다.

이번 소식은 아이폰5가 갤럭시S2보다 최소 6개월 늦게 출시되어 최신 경쟁력을 갖춘 만큼, 이보다 앞서는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애플과의 라이벌 구도에서 뒤쳐지지 않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2는 국내 출시 한 달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미국 출시를 앞두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적수가 없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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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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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장어덮밥… 먹고 싶은 ‘아이폰 케이스’ 시선고정!

동아일보 | 입력 2011.06.28 16:51 | 수정 2011.06.28 16:59 |


[동아닷컴]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이 많이 팔리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아이폰 케이스'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만든 '음식 아이폰 케이스'가 국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처음 본 네티즌들은 "핸드폰 위에 진짜 음식을 얹은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다.

일본의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Strapya World'에서 나온 아이폰 케이스는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음식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초밥, 장어 덮밥, 알밥 등 종류만 10가지가 넘어 다양하고 실제 음식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해 군침이 저절로 돌게한다.

'Strapya World'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이 음식 아이폰 케이스는 이전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뜯어먹을 우려가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 됐다"고 입을 모은다.

'흰 쌀밥'을 표현한 케이스의 경우 실제 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밥알 하나하나의 윤기가 흐르고, 장어 덮밥의 '장어'에는 양념을 직접 바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진짜 음식을 얹어 놓은 줄 알았다", "모르는 사람은 한 입 베어 먹을 것 같다", "배고플때 쳐다보면 아이폰을 먹을 것 같다"며 정교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이런거 만들어보자"며 "비빔밥, 불고기, 김치 모양 등 한국 대표 음식으로 만들면 음식 홍보도 되고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스키니진 입으면 주머니 터지겠다", "들고 다니기엔 좀 불편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음식 아이폰 케이스의 가격은 3800엔(4만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참 특이한 케이스인데.. 대박 나겠는데요...^^*

근데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해서....ㅠㅠ

Posted by 다모아라
:


최근 출시한 듀얼코어 4종 풀브라우징 속도 비교 영상입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가가 좀 뛰어 난것 같은데.. 개인의 차이니깐.. 참고하세요..^^*
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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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의 감각적인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아크(이하 아크)를 약 2개월간 사용하고 있다. 체험 리뷰를 작성할 때까지만 해도 나름대로 충실히 사용하고 꼼꼼하게 기록했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쳐 언급하지 못했던 사항들을 속속 발견할 수 있었다. 그냥 넘어가자니 리뷰어로서 ‘직무유기’라 판단되어 체험형 아크 리뷰 종결편을 공개하려 한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3)
지난 1, 2부 리뷰(http://it.donga.com/review/5654/, http://it.donga.com/review/5724/)에서 언급한 대로, 아크는 소니에릭슨이 그 간 출시했던 몇 종의 스마트폰을 통해 얻었던 경험과 피드백을 반영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천편일률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개성 있는 디자인과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사진/동영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크 만의 특징인 ‘잘록한 허리 라인’이 젊은 여성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리뷰를 참고하기 바란다.

다시 보니 괜찮네



- 세로로 길쭉한 4.2인치 디스플레이


아크는 4.2인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했지만 얼핏 봐서는 4인치 혹은 3.8인치급 스마트폰에 비해 그다지 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화면의 가로 길이는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고 세로 길이만 길어서 그렇다. 따라서 가로 모드로 영화를 보거나 세로 모드로 인터넷 서핑을 할 때 표시되는 영역이 넓어 제법 유용하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4)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5)

- 숨어 있는 핸드폰 줄 고리


한 동안 이게 있는 줄 몰랐다. 마이크 등과 같은 음성입력부 인줄 로만 알았는데 핸드폰 줄을 걸 수 있는 고리였다. 대부분의 휴대폰/스마트폰의 정면 좌우면 또는 윗면에 있는 고리가 아크에서는 아래면에 달려 있다. 손목에 거는 줄을 연결했을 경우 아크 사용 시 거치적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니만큼 장식용 줄보다는 손목에 거는 스트랩을 사용하는 게 불의의 낙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6)

- 요긴하게 활용되는 전화벨 음소거


진동 모드로 바꿔야 하는 극장 등지에서 전화벨이 울리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이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전화 받기를 거부하거나(통화 버튼을 왼쪽으로 밈) 전원을 끄곤 한다. 물론 최근에는 본체를 뒤집으면 전화벨이 줄어들거나 진동 모드로 바뀌는 스마트폰이나 어플리케이션이 있긴 하지만, 아크는 전화벨이 울릴 때 우측면에 있는 볼륨 조절 버튼을 누르면 즉시 벨소리 음소거가 된다. 전화 받기를 거부하기 곤란한 경우라면 더욱 요긴하다.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며 외부 스피커를 손가락으로 틀어 막아 본 경험이 있다면 제법 쓸만한 기능이 될 것이다.

- 잘 활용하면 도움 될 ‘PC 컴패니언’ 프로그램


아크와 컴퓨터를 USB로 연결하면 아크 화면에 ‘PC 컴패니언(Companion)’ 소프트웨어 설치 창이 나타난다. 설치하지 않아도 아크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지만, 일단 사용해 보면 나름대로 쓸 만하다. PC 컴패니언 설치를 선택하면 ‘휴대용 장치’로 등록되고, 새로운 가상 CD-ROM 드라이브가 생긴다. 여기에 설치 파일이 들어 있는데 이를 통해 PC 컴패니언을 설치하면 된다(나머지 설치 파일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7)
PC 컴패니언은 컴퓨터에서 아크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이나 연락처 정보 등을 관리하거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일정 동기화, 파일 복사/이동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구글 앱스(apps)를 연동하는 방식과 흡사하다. 즉 캘린더(일정)나 메모, 연락처 등을 소니에릭슨 웹 페이지와 동기화하는 것이다. ‘Sync Zone’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MS 아웃룩과도 동기화할 수 있다.
제목을 입력하세요. (6)
제목을 입력하세요. (7)
다만 PC 컴패니언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초보자가 접근해 설정, 사용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른 어떠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유용하고 다채로운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건 분명하다.

- 두 가지 형태의 키보드 입력 방식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여러 가지 키보드 입력 어플이 있다.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편한 키보드 어플을 사용하는데, 아크에는 기본적으로 엑스페리아 한글 키보드, 일본어/중국어 키보드 등의 입력 방법이 제공되며, 한글 키보드에도 쿼티 키보드(일반 키보드 배열)와 SKYII 키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본 리뷰어는 쿼티 키보드 배열이 익숙해 이를 주로 사용하지만, SKYII 키패드도 독특한 입력 방식에 적응만 한다면 어느 정도 효율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리라 본다. 특히 손가락이 커서 쿼티 키보드 터치 시 불편하다면 SKYII 키패드를 연습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8)

- ‘누름’이 확연한 버튼형 조작 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기본 3개, 혹은 4개의 조작 키를 제공한다. 그 중 홈 키(중앙)는 버튼형이지만 메뉴 키와 취소 키는 터치형이 대부분이다. 홈 키만 버튼형으로 구성한 건 누가 봐도 애플 아이폰(아이팟)을 흉내 낸 것이라 볼 수 있다. 아크는 그런 일률적인 키 구성에서 벗어나 3개 키 모두를 버튼으로 처리했다. 버튼 모양도 여타 스마트폰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버튼형 키가 누르는 느낌이 명확해서 조작이 한결 수월하다. 디스플레이는 정전식 터치 방식이 세련되고 편할지 몰라도, 조작 버튼은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방식이 직관적이고 신속하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9)

- 다른 이들의 시선을 잡는 디자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대부분은 아이폰 혹은 갤럭시 시리즈를 손에 쥐고 있다. 그러니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서너 명의 스마트폰을 섞어 놓으면 한번에 제 것 찾기가 어렵다. 지난 두 달간 아크를 사용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어? 그거 뭐야?(혹은 뭐예요?)’ 였다. 눈 뜨면 수 없이 보는 아이폰, 갤럭시S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니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아이폰이 왜 좋은지, 갤럭시S의 장점이 무엇인지 모른 채 그냥 다른 사람들이 사니까 따라 산 사용자들은 비상한 호기심을 보였다. ‘X나 X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점도 썩 괜찮은 느낌을 갖게 했다.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는 아쉬움


물론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그냥 지나쳤던 아쉬움과 미흡함이 조금씩 선명하게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여기서 알아둘 점은 지금부터 지적하는 사용 상의 아쉬움은 본 리뷰용 제품에만 국한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연락처 초성 검색의 소중함


휴대폰/스마트폰에서 가끔 발견되는 아쉬움이 연락처 초성검색의 부재다. ‘이문규’를 검색하는데 ‘ㅇㅁㄱ'와 같이 자음만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정보를 보여주는, 현재로서는 아주 일반적인 기능이다. 아크는 애석하게도 이 초성검색 기능이 없다. 심지어는 ‘이문규’ 중에서 ‘문규’를 입력해도 검색이 안된다. 즉 왼쪽 글자부터 순차적으로 입력, 검색해야 한다. 초성검색에 완전히 적응된 상태에서 아크를 사용해 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10)
향후 업데이트 때 개선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특정 어플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 마켓 등에 있는 전화걸기(다이얼) 어플을 사용하면 되는데, 본 리뷰어는 일전에 소개한 ‘스마트 다이얼’을 선택했다. 다행히도 연락처 검색에 초성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홈 화면 하단에 있던 휴대폰 아이콘을 아예 스마트 다이얼 아이콘으로 교체했다.
참고로 스마트 다이얼 어플을 설치해도 문자 메시지 작성 시 연락처 검색에는 초성검색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스마트 다이얼은 전화걸기 어플이지 메시지 발송 어플이 아니기 때문이다.

- 카메라 셔터 버튼의 위치가 조금만...


아크는 카메라 기술의 명가인 소니의 작품답게 우수한 품질의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자사 최신 캠코더에 적용되는 엑스모어R(Exmor R) 기술까지 들어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러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건 아크 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셔터 버튼까지 별도로 제공하고 있는데, 그 위치가 약간 애매한 듯하다. 오른손 한 손으로 아크를 쥐고 셔터 버튼을 누르기가 곤란하기 때문이다(잘못하면 떨어뜨릴 수도 있다). 셔터 위치가 우측 중간쯤에 위치했으면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쥐고 셔터를 조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소니에릭슨 ‘아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 (11)

- 더딘 부팅 속도는 개선 요망


아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 버전(진저브레드)를 내장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최적화도 잘 되어 있는 듯해서 사용 중 성능저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팅은 의아할 정도로 더디다. 메인 화면까지 뜨는데(메모리 스캔 작업 완료) 대략 1~2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물론 배터리 교체 이외에 아크를 재부팅할 기회가 거의 없긴 하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이슈라 판단된다.

스마트폰, 이제 사양/성능보다 사용자 자신의 ‘경험’에 맞춰야


컴퓨터 분야가 그랬듯, 초기에는 사양과 성능을 중시하는 풍토가 조성되기 마련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선택 기준은 사양/성능보다는 차별화, 독창성 등으로 이동한다. 컴퓨터 분야는 그렇게 되기까지 10년 정도가 걸렸지만, 스마트폰 분야는 만 2년 만에 그러한 트렌드가 정립되고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 프로세서가 몇 개 코어인지, 몇 MHz인지, 내장 메모리가 몇 GB인지 등을 따지기 보다는, 이 제품이 얼마나 일상을 윤택하게 할 수 있을지,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한지, 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하겠다. 스마트폰은 사용자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기기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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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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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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